미술 치료는 심리 치료의 일종으로 미술 활동을 통해 감정이나 내면세계를 표현하고 기분의 이완과 감정적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방법이다.
말로써 표현하기 힘든 느낌, 생각들을 미술 활동을 통해 표현하여 안도감과 감정의 정화를 경험하게 하고 내면의 마음을 돌아볼 수 있도록 하며 자아 성장을 촉진시키는 치료법이다.
그래서 대담자가 그려내는 그림은 골 무의식 속의 언어이다.
미술 치료는 미술과 심리학의 결합이다.
특히 말로써 감정이나 경험을 표현하기 어려워하는 아동은 미술이라는 방법으로 정서를 표현할 수 있다.
심리적 충격을 안겨주는 사건을 경험한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고통스리운 일을 겪은 아이들은 그림을 그리거나 만들기를 통해 심리적인 안정을 얻을뿐만 아니라 자신이 경험한 것에 대해 더 자세히 전달하고 정리할 수가 있다.
학대를 받거나 폭력적인 사건을 경험였을 때 말하는 것 자제가 공포나 불안을 일으킬 수 있는데 미술은 그러 한 아동의 불안을 감소시키면서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한다.
미술 치료는 우울증이나 외상 후 스트 레스 증후군, 불안, 적응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아동의 심리 지료에 유익하다.
또한 미술 치료는 아동뿐만 아니라 성인, 노인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말로써 자신의 어 려움을 표현하는 것을 어려워하거나 꺼려할 경우 미술 활동은 어른에서도 유용한 매개체가 될 수 있 다.
단지 아동은 발달학적으로 미숙한 부분이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미술 활동이 진행되어야 한다.
어른과 아동에서 미술 치료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민생활과 다면화로 생긴 우울증, 행동장애, 학습장애, 섭식장애, 언어장애, 외적 상처로 인한 Trauma, 성폭력, 언어폭력, 신체폭력, 정서적 폭력으로 인하여 골병든 마음을 그대로 두면 심각한 인격정애로 사회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이린 장애의 치료를 돕기 위하여 본 대학은 초급과정, 중급과정, 고급과정 등 미술 심리지료사 과 정이 있다.
유지원교사, 원장, 초 중고등학교 교사, 의사, 간호사, 목회자, 일반인 등 미술치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213) 610-3161 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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